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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iraeng's Life/③ 딩가딩가노트

우쿨렐레를 사다

by Jiraeng★ 2014. 2. 2.

어언 우쿨렐레를 처음 배운지 한달째.

수업은 딱 4번을 들었고 우쿨렐레를 사려고 인터넷 검색은 엄청 했었다.

 

초보자 입문용으로 보편적으로 많이들 산다는 카운티스(CUKE)의 것을 구입하기로 거의 90% 마음으로 결정!!! 콘서트형으로 내가 눈독들인 악기는 CUKE-10CAM

 

 

보편적으로 좀 괜찮은 입문용 악기를 구입할꺼라면 이 모델이 적당할 것 같다.

그런데.. 계속 검색해보고 이것저것 살펴보다보니.. 너무 평범하고 심심해보인다 이거지!

난 또 비쥬얼이 이쁜거 좋아하니까...

 

그렇다면!! 좀 더 이쁜 악기로 골라보기로 결정!

계속보다보니 땅콩형보다는 파인애플형이 더 이뻐보이지 않는가!!! 두둥!

이에 나는 파인애플형으로 지르기로 결심!!

 

인터넷에서나 친구의 친구가 추천해준 카운티스의 것 중에서 파인애플형을 뒤적뒤적..

그러다가 내 눈에 들어온 녀석은 10CPAT / 빅마우이 (Big Maui)

 

 

 

아~ 이쁜거 같애!

 

생각했던 것보다 조금 비용이 더 들어가긴 하겠지만, 더 즐겁게 나와 딩가딩가 할 녀석이기에 쫌만 더 돈쓰는 것쯤이야 머~ That's Okay!

 

주문을 하고 니가 어서 나에게 오기를 기다려본다.